Layer0 발표 by Limelight

CDN의 임무는 엣지에서 가능한 한 자주 데이터를 제공하고 가능한 한 사용자와 가까운 위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20년이 넘은 기술의 경우 오늘날의 CDN은 양쪽 측면에서 모두 개선할 여지가 있습니다. 개발 팀은 CDN을 스택에 통합하여 팀 속도를 높이고 가능한 가장 빠른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자주 엣지에서 데이터 서비스 제공

대부분의 웹 사이트에서 CDN은 정적 데이터를 캐싱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이미지, CSS,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자산은 거의 변경되지 않으며 응용 프로그램 로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적, HTML 및 API 데이터는 거의 캐시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데이터의 캐시 가능성은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에 따라 달라지며, 오늘날의 CDN은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와 연결이 끊어져 팀에서 사용, 디버깅 및 유지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 팀은 로컬에서 개발할 수 있는 프런트엔드 코드, 백엔드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의 “스택”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덕션 환경에 적용되기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예: QA, 스테이징 등)를 거칩니다. 안타깝게도 CDN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스택의 한 부분입니다. CDN은 사이트에 대한 변경 사항이 실제로 적용될 때에만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도입됩니다. 이는 에지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스택의 다른 부분(프런트 엔드 코드, 서버 측 코드 또는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에서는 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서버 코드 변경을 설계해야 했지만 생산에 반하여 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들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나 이것이 바로 개발자에게 엣지와 관련하여 해야 할 일입니다. CDN 구성 수정으로 인한 사이트 중단 및 오버헤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동적 데이터에서는 엣지가 무시됩니다.

반면 Layer0을 사용하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엣지 로직을 테스트, 검토 및 버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즉, 팀은 엣지에 대해 로컬로 개발하고 애플리케이션 코드와 연결된 동적 데이터에 대해 높은 캐시 적중률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 기반의 성능, 선언적, 프레임워크에 구애받지 않는 에지 구성 언어인 EdgeJS를 사용하면 에지 관리가 더욱 간소화됩니다. EdgeJS는 프런트엔드 애플리케이션에 임베디드될 수 있으며 선언적이기 때문에 개발자는 모든 논리를 작성하기보다는 목표를 설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 및 유지 관리가 용이합니다.

실제로 CDN은 이제 개발 프로세스에서 일류 시민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캐시되고 플랫폼의 팀의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유니버설 스탠다드(Universal Standard)의 기술 책임자인 저스틴 메트로스(Justin Metros)는 인기 있는 웹 개발자 컨퍼런스인 잼스택 콘(Jamstack Conn 2021)에서 레이어 0이 개발자 민첩성과 웹사이트 “Layer0 덕분에 개발자 속도가 극적으로 증가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개발자는 “이것이 내가 필요로하는 것이고 내가 그것을 원한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편리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안정적이어서 개발 팀이 선호하는 CDN이 되었습니다.

사용자에게 최대한 가까운 엣지에서 데이터 제공

CDN은 엣지에서 데이터를 가능한 한 자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가능한 한 빨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가장 낮은 지연 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이 설명에서는 거리가 지연 시간과 대략적으로 상관 관계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과거에는 CDN이 POP(Points of Presence)라고 하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캐시 노드 집합에 콘텐츠를 캐싱합니다.

다른 CDN과 마찬가지로 Limelight Networks는 많은 PO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세계 135 개 이상의 POP를 보유한 Limelight는 두 번째로 큰 글로벌 POP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Layer0 by Limelight에서 이러한 POP는 CDN의 평균 기능을 넘어 서로 데이터를 조정합니다. POP에 데이터 조각이 없으면 요청이 오리진 서버로 전달되기 전에도 다른 POP에서 지능적으로 요청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도움이되는지 이해하려면 미국의 동부 해안이 서부 해안보다 먼저 깨어나는 전형적인 날을 생각해보십시오. 일반적으로 동부 해안 POP는 웜 캐시를 받지만 사용자가 트래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까지 서부 해안 POP는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POP 조정을 통해 서부 해안은 캐시가 따뜻해지기 시작할 때 동부 해안의 트래픽 패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Limelight Networks는 자체 사설 백본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CDN 중에서도 독보적입니다. 즉, 트래픽을 라우팅할 때 Limelight는 인터넷에서 혼잡한 공공 고속도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자체 사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네트워킹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로 Layer0이 하는 일입니다. 최신 브라우저 기술, 특히 서비스 작업자를 통해 당사의 플랫폼은 사용자 디바이스의 캐시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Layer0은 이 서비스 작업자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요청하기도 전에 브라우저로 데이터를 스트리밍합니다.

이 기술은 종종 예측 프리페치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몇 가지 주의가 있습니다. 특히 브라우저가 오리진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요청하기 때문에 관리 및 유지 관리가 어려울 수 있으며 서버에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트래픽은 비용을 증가시키거나 더 심한 경우 오리진 서버를 다운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Layer0의 통합 프리페치는 예측된 트래픽보다 사용자 트래픽의 우선 순위를 높이고 EdgeJS 구성을 이해합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POP에서만 스트리밍되고 오리진 서버에 추가 부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Layer0의 에지 플랫폼에서 보다 빠르고 강력한 사이트 구축

이러한 모든 기술이 결합되면 네트워크가 갑자기 무한한 대역폭과 제로 지연 시간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동적 데이터는 POP에 캐시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요청하기도 전에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로드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하는 400밀리초의 속도로 즉각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속도는 정도의 차이는 아니고 종류에 따른 차이다.